-
[부고] 송병수씨 外
▶송병수씨 별세, 송영길씨(더불어민주당 대표) 부친상=1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, 발인 14일 오전, 02-2227-7550 ▶권승옥씨 별세, 권성동(국민의힘
-
"제 옆에 벽이 생겼어요" 23승1패 압도적 우승 이끈 강이슬·박지수
올 시즌 23승1패 압도적인 성적으로 KB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박지수(왼쪽)과 강이슬. 프리랜서 김성태 “제 옆에 벽이 하나 생겼어요. (박)지수만 믿고 맘 편히 쐈죠.
-
노무현 비극부터 대장동까지…檢수사는 왜 죽음을 부르나 [Law談 스페셜]
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·로비 의혹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 지 3개월 사이 극단적 선택을 한 피의자·참고인은 2명이다. 지난 10일 대장동 개발 사업 결재라인이자 2014
-
국보 센터 “전쟁터 같은 골 밑은 내 놀이터”
여자프로농구 최연소 2000리바운드 기록을 달성한 청주 KB 박지수. 치열한 몸싸움이 일어나는 골 밑을 그는 놀이터라고 표현했다. [사진 WKBL] “가장 위로 올라가고 싶어요.
-
KB 7연승으로 선두 굳히기, 박지수는 최연소 2000 리바운드
최연소 리바운드 2000개를 돌파한 박지수(오른쪽). [연합뉴스]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7연승으로 선두 굳히기에 돌입했다. KB는 20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~
-
신한은행 해결사로 진화 중인 강계리
전 소속팀 하나원큐를 상대로 맹활약한 강계리(가운데). [연합뉴스] "여기서 안주할 생각 없어요. 다음 경기에선 더 잘해야죠."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의 식스맨에서 해
-
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코로나 확산으로 2년 연속 취소
[사진 WKBL]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. WKBL은 오는 26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~22시즌 올스타전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
-
신지현·김지영 4쿼터 득점쇼, 하나원큐 7연패 탈출
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 신지현. [사진 WKBL] 여자프로농구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가 신지현(26·1m74㎝)과 김지영(23·1m71㎝)의 4쿼터 활약에 힘입어 7연패에서 탈출
-
'소리 없이 강한 여자' KB 김민정
여자프로농구 청주 KB 김민정. 프리랜서 김성태 최근 KB금융그룹 천안연수원에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 포워드 김민정(27·1m81㎝)을 만났다. 김민정은 추승균(47
-
매니저 출신 김완수 KB 감독 “안에선 독사, 밖에선 아재래요”
선수 시절 무명이었던 김완수 감독은 여자농구 KB의 선두 행진을 이끌고 있다. 16년간 코치를 지내며 쌓은 내공 덕분이다. 천안=프리랜서 김성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
-
둘이 합쳐 74세 곽주영·한채진, 농구 코트선 20대처럼 펄펄
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돌풍을 이끄는 동갑내기 한채진(왼쪽)과 곽주영. [사진 신한은행] “우리 둘 나이를 더하면 74세예요. 그래도 코트에서는 20대처럼 뛰려고요.” 올 시
-
‘꼬꼬마 가드’ 허예은 “166㎝면 충분해요”
KB 허예은은 키 1m96㎝의 팀 센터 박지수(왼쪽)보다 30㎝ 가량 작다. 프리랜서 김성태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의 ‘꼬꼬마 가드’ 허예은(20)이 까치발을 들었다.
-
십자인대 두 번 끊어진 유승희의 반전
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돌풍의 중심 유승희. [사진 WKBL] “일타강사 덕분이죠.”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돌풍의 중심 유승희(27·1m75㎝)는 구나단(39)
-
강이슬 “빽차(에어볼)도 지수가 잡아주겠죠”
19일 KB금융그룹 천안연수원에서 만난 강이슬(왼쪽)과 박지수. 김민규 기자 “우리 슬 언니. 노란색이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지 않아요?”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을
-
"IFEZ, 인천의 미래·대한민국 경제도약 견인차로 우뚝"
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도시이자 혁신 성장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15일로 개청 18주년을 맞는다. ‘선택과 집중’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
-
“박지수가 무적이라고요? 둘이 막으면 되죠”
리바운드 하는 우리은행 가드 박지현(왼쪽)과 포워드 김소니아. 김민규 기자 “리바운드는 키보다 자신감이라는 말이 있잖아요. 저희 둘, 자신감은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이에요.”
-
한국 여자농구 호주에 패해 아시아컵 4위
호주전에서 팀 최다인 17득점을 올린 박지현. [연합뉴스]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(FIBA) 아시아컵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.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
-
[코로나19의 모든 것] 12. 사회·경제·문화적 변화
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. 연합뉴스 ■ 중앙일보 코
-
여자 고교 농구 최대어 이해란 삼성생명 품으로
1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된 이해란(가운데)과 2순위로 하나원큐에 지명된 박소희(왼쪽). [사진 WKBL] 여자 고교 농구 최대어 이해란(18·183㎝)이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
-
김소니아·스카일러 박…도쿄 누비는 ‘한국계’ 선수들
도쿄올림픽 3대3 농구에서 이탈리아를 상대하는 김소니아. [로이터=연합뉴스] 2020 도쿄올림픽에는 한국 대표 선수단 외에도 '한국계'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. 처음 정
-
文 '우리 총장'서 야권 주자로…대선출마 윤석열은 누구
윤석열(61) 전 검찰총장이 29일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‘매헌 윤봉길 의사 기념관’에서 차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. 지난 3월 4일 검찰총장직을 내려놓은 지 11
-
2021~22시즌 여자프로농구 3억 연봉 6명 역대 최다
여자프로농구에 역대 최다인 6명의 연봉 3억 원 선수가 등장했다. 사진은 총액 1위 우리은행 박혜진(오른쪽). [연합뉴스] 2021~22시즌 여자프로농구에선 역대 가장 많은 6명
-
정몽준·안성기 공통점은? “ROTC”
(왼쪽부터) 이상용(5기), 김홍신(9기), 안성기(12기), 정몽준(13기), 서주석(19기), 남영신(23기) 국민 배우 안성기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공통점은 뭘까. 모
-
정몽준도 안성기도 여기를 거쳤다…22만 리더 배출 60년 맞은 ROTC
국민 배우 안성기. 영화 실미도 캡쳐. 국민 배우 안성기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. 두 사람의 공통점은 뭘까. 모두 학생군사교육단(ROTC) 출신 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.